[미디어전남]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창업지원 확대 및 기술금융 활성화, 숨은 규제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 등 10대 과제를 정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개혁방안'에 따라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 기준이 완화돼 만 17세 부터 창업이 가능해지고 은행, 편드, 보험관련 처리를 복합점포 한곳에서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용카드 발급요건 합리화로 전업주부도 카드발급 가능해지며 계좌 하나로 자산관리와 세제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이으며 연금보험 해지 없이 25%까지 사용이 가능(긴급생활자금 등)해 지는 등 소비자의 금융생활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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