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기사고 예방' 가로등 정비 본격 추진

노후설비 등 부적합 설비 정비로 안전사고 사전 차단

2014-08-28(목) 15:48
[광양=미디어전남] 정재춘 기자 =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전기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로등 부적합 설비에 대한 일제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매년 노후 가로등 교체, 신규 설치, 유지보수 등 시민의 안전생활과 즉결되는 가로등 보안 등에 대한 정비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시민의 불신이 증폭되고 노후설비로 인한 가로등 고장신고가 증함에 따라 전수조사를 통해 도출된 900여건의 고장설비를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에 예산 6,000만 원을 투입하여 신고건수의 45%를 처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관련 예산 1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부적합 설비를 정비 해 설비부적합시설을 완전히 해소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가로등 선로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부적합 개소 정비, 제어반 내 불량 누전차단기 교체 등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작업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정비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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