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 = 소비자의 입맛을 연구하고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강진군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의 절임 제품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고의 인기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강진군 대표 간장절임 제조업체인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된 지 6년 만에 2014년 연매출 5억 원 돌파를 앞둔 절임김치기업으로 지역의 건실한 대표 중소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은 고추, 깻잎, 무, 마늘쫑, 감태 등의 절임류 김치류 더불어 소비자 기호에 맞추어 흑두부, 콩물, 효소 등을 제조·생산·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은 깻잎 등 절임반찬의 짠맛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선하는 새로운 고추간장 절임방법을 연구 개발해 2012년도는 고추간장절임 특허등록을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도에는 저염고추장아찌 제조방법, 모시잎을 이용한 기능성 두부 제조 방법, 삼채마늘 된장 제조방법 특허등록을 완료하는 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끊임없이 노력했다.

또한, 2012년 광특공모사업을 통하여 가공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보다 좋은 쾌적한 환경에서 김치류를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전통장류 제조시설의 증축과 더불어 haccp시설을 갖추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더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과 광주·전남 등 치열한 반찬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광주·전남에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 전문 총판을 개설하고 전문 마케터의 고용을 통하여 수도권 및 광주·전남주부들을 겨냥한 홍보 판매 전략에 나선 결과, 2012년도 2.5억여원, 2013년에는 4.1억원, 2014년 5억원(예상)로 매년 매출이 100%로 이상 급신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 김형호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힘써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해 나가겠다”며 “특히 우리군의 좋은 재료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해 지역농산물의 이미지 제고 및 부가가치향상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은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선물로 그만인 간장절임 세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번 한가위에는 우리지역의 우수한 재료를 이용해 맛좋은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의 절임김치를 맛보면 좋을 듯 싶다.

자세한 문의 및 주문은 자연그대로영농조합법인(☎061-433-2678/홈페이지 www.jjangafood.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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