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항일독립운동희생자 합동추모제 거행

2014-08-14(목) 16:38
[해남=미디어전남] 서상민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해남항일운동희생자 추모사업회(회장 오길록)와 함께 14일 오전 11시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해남군 주요인사 및 해남고등학생, 해남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해남 항일독립운동희생자 합동추모제를 거행했다.

100여년 전,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는 위기와 시련을 겪었고, 해남에서도 항일의병들이 심적암에서 일본 헌병대의 총칼에 참혹하게 참살당하는 비극이 있었다. 이번 합동추모제는 이러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전홍범 청장은 추모사에서 “오늘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더 크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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