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미디어전남] 이인선 기자 =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안전수칙 미 준수 사례는 음주 후 수영하기와 수영금지 구역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일어나는 사고이며,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 다치는 경우도 있다.
이에 화순소방서(서장 문태휴)에서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순찰과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현장 구조구급활동 뿐만 아니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군민들의 든든한 손과 발이 되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화순군 춘양면 베틀바위 유원지와, 남면 봉황대, 동복면 숲쟁이 주변에 1일 13명의 119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하여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구조활동 및 익수 다발지역 접근금지 지도 등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유명하천 등 물놀이 장소를 찾게된다"며, "수영 중 부상자 및 벌쏘임 환자 등의 발생에 대비하여 피서지 안전 확보에 철저하게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119'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