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자원봉사센터,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소외계층 5세대, 가구후원 병원진료 등 러브하우스 사업

2014-08-10(일) 19:50
[미디어전남]이인선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세대를 대상으로 서구나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와 가구 교체 그리고 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결연사업에는 광덕고, 인성고, 화정중 등 3개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서구미디어봉사단, 양동삼애봉사단, 송죽로타리클럽 등 봉사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벽지 도배와 장판 및 가구 교체는 물론 마을주변 대청소까지 실시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들이 자비로 소요물품을 구입하고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가 매우 컸다.

아울러, 양동 황실가구에서 가구를 협찬했으며, 사부자족발집에서 후원한 점심을 수혜자들에게 대접하고, 양치과에서는 무료로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김 모(63, 남) 어르신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새 집을 얻는 기분이 들어 매우 기분이 좋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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