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휴가철 행락지 집중 방역소독 실시 8월말까지 공원유원지계곡 등 주요 행락지 대상 |
[광주=미디어전남] 이민지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행락지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북구는 8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여름철 관내 주요 행락지인 무등산장, 원효사 시설지구, 풍암정, 청풍쉼터,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중외공원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행락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8월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숲 모기 종을 박멸하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북구는 보건소 방역반과 방역대행용역업체 2개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성충방제에 효과적인 가열 연막법과 사람에게 해가 없는 친환경 약품을 사용한다.
또한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 등으로 위생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집중 방역해 발생원을 제거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피서지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방역소독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5월부터 관내 하수구,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친환경 방역활동을 실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