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지난 9일 오후 2시 20분께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 국도 27호선에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차 순찰중이던 고흥경찰서 경비교통과 정찬양, 김승우 경사가 도로 중앙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한씨(64세)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씨의 부인에 따르면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인 남편이 운전 중 의식을 잃어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쓰러져 있었는데 경찰관이 발견해 직접 남편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해왔다.
담당 주치의에 의하면 “한씨는 평소 벌 알레르기가 있어 조금만 늦었더라면 쇼크로 인해 사망할 수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줬다“며 당시 경찰관의 신속한 구조조치에 대해 칭찬했다.
고흥경찰 '골든타임' 신속대처로 생명 살려 벌에 쏘여 혼수상태 운전자 응급후송 |
| 2014-07-10(목) 11:0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