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풍 '너구리' 대비 상황판단회의

2014-07-08(화) 16:11
[제주=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에 따른 자연재난관리 협업기능 부서 각 실·국장,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자연재난관리 협업기능별로 태풍 사전대비 응급조치 결과 및 재해취약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사항을 보고받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확립 및 각 지원반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함으로써 인명피해 제로(Zero)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회의를 주재한 방기성 행정부지사는 “재난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참석한 관계관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및 도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협업기능별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민·관·군의 협조 체제를 구축, 위험지역으로부터 신속한 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재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재난예방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도민 각자가 태풍에 대비하여 주택 등 소유시설물을 사전에 자체점검 및 안전조치를 취하고, 태풍 예보가 발령되면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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