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희망플러스 문화지원 사업 '눈길'

'유스퀘어 문화관' 저소득층에 문화공연 티켓 지원

2014-07-08(화) 10:57
[광주=미디어전남] 이인선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과 유스퀘어 문화관이 저소득계층의 문화소외 해소 및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희망플러스 문화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구는 지난 4월 '보잉보잉2'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유스퀘어 문화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서구는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하고, 유스퀘어 문화관에서는 추천된 대상자가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 달에도 역시 배우 이선균, 최강희가 주연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영화를 연극화한 '쩨쩨한 로맨스'가 다음달 말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는 공연되며, 문화소외계층 200명(동반 1인 포함)이 무료로 연극을 관람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해 주기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유스퀘어 문화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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