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Dreaming Dream 진로캠프’

진로를 창의적으로 설계하여 자기주도적 진로 개척 기회 제공

2014-06-30(월) 15:58
[여수=미디어전남] 정재춘 기자 =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심경섭)은 관내 초등학생 6학년 52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Dreaming Dream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기이해부터 시작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꿈이라는 설계도를 그려보는 보람차고 뿌듯한 시간이 됐다.

첫째 날 프로그램은 체험마당으로 수많은 종류의 다육식물 이식 체험, 목공예, 곤충기피제 제작 체험, 달구지를 이용한 꽃길 따라 농촌 체험’을 실시하였고, 미래의 직업 세계 탐색,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탐색, MBTI 성격유형검사, Holland 직업흥미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직업카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봤다.

둘째 날 프로그램은 진로심리검사 결과 개인별 해석 및 상담활동, 자기주도학습 능력 진단, 친구와 함께하는 미래의 꿈 설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으로 학생들 만족도가 높았다.

박상필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안내해준 덕분에 나의 흥미와 적성이 무엇인지 탐색할 수 있어서 좋고, 특히 체험학습을 통해 만들어본 다육 식물이 나의 꿈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키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즐겁고 행복하다” 말했다.

심경섭 교육장은 “청소년기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1박 2일 진로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흥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초등학생 진로캠프에 이어 7월 중순에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Dreaming Up 진로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며, 참가학생들의 만족도에 따라 2학기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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