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교육미래위원회 지역 현안 논의 장성북중학교 교명 '장성백암중학교'로 확정 |
[장성=미디어전남] 이인선 기자 =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양연옥)은 27일 장성교육미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2015년 3월 1일자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성신흥중을 장성북중으로 통합하고, 장성북중의 교명을 ‘장성백암중학교(이하 백암중)’로 변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백암중’의 교명은 장성의 백암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통폐합 대상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다.
양연옥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농촌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교의 교육력 강화,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백암중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암중 교사 증·개축 공사는 6월 현재 공정률 39%로,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청은 통폐합 이후 학교운영의 조속한 정상화와 학생들의 혼란을 최소하하기 위해 장성북중과 장성신흥중 두 학교의 교육과정을 동일하게 편성·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암중학교의 선진화된 교육환경 및 우수한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장성지역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