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관심과 아이 언어능력 비례한다"

광주 남구 '창의력 학부모 설명회' 개최

2014-06-26(목) 11:19
[광주=미디어전남] 서상민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구는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 350여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며, 차오름 지혜의 숲 사고력연구원 원장이 ‘에세이를 요구하는 시대, 자기 소개서 어떻게 써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차 원장은 이날 창의력과 언어능력의 인과 관계를 설명하고, 창의력 및 언어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입시를 비롯해 취업, 승진시 자기 소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언어능력이 주요 측정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자기 소개서 잘쓰는 비법도 전달한다.

또 지적 몰입능력과 통합 사고력을 키우는 법과 답이 하나뿐인 공부와 답이 여러개인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예비 수험생 및 예비 수험생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시대가 변하면서 적합한 인재에 대한 조건 역시 변하고 있으며, 최근 주요 측정기준으로 언어 능력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초등학생 학부모님들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자녀들의 언어능력 기초를 다지고,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나서는 차 원장은 사고력 오디세이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공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사고력 교육 등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사고력 교육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밖에 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아이의 언어능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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