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청, '병원학교' 재학생 연수

장애인 자존감 향상 기회

2014-06-25(수) 15:59
[화순=미디어전남] 이이선 기자 =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은 화순여미사랑학교와 나주느티나무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학교생활 적응력 함양을 위하여 학교의 교장(교무부장), 담임교사 및 각 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등 병원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국훈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소아암 및 백혈병 환경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병원학교를 둘러보면서 병원학교의 운영과 실제, 학생의 출결 및 성적관리에 대해 알아가는 일정을 소화하며 건강장애 학생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주 느티나무학교 세미나실에서 병원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보여주는 뜻깊은 공연이 이루어져 지켜보는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며 교사들이 그들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께서는 "병원학교 운영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알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건강장애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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