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곡성, 김선동 빈자리 누가?

[7·30재보선]야 후보난립…이정현 출마설 '솔솔'

2014-06-18(수) 18:51
[순천=미디어전남] 정재춘 기자 = 순천·곡성이 김선동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7.30 보궐선거지역으로 확정되어 출마 예정자들이 분주해졌다.

순천·곡성은 야당 텃밭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구민주계와 구새정치계의 공천경쟁이 예고되며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통합진보당 이성수 전전남지사후보의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에는 김한길계로 현재 노관규(53) 전지역위원장이 대표주자로 부각되고 있으며 노 위원장은 매산고등학교를 졸업, 세무사, 검사, 변호사를 거쳐 4.5대 순천시장을 역임하는동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유치주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위원회를 현재까지 이끌어 오고 있다.

안철수계로는 정표수(57)예비역 공군소장이 거론되며 정소장은 파일럿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수, 항공전략연구원 부원장과 국방부 방위사업을 총괄. 심의하는 국방부 방위사업추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다른 안철수계로 구희승 변호사도 지난 13일 출마를 선언했으며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사법·행정고시에 합격한 판사출신으로 순천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 4·27 국회의원 보궐선거 본선에서는 당선 유력 후보로 예측됐으나 고배를 마셨다.

고재경 전강기정 의원 보좌관(46)도 16일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선언을 했으며 조순용(6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와대 정무 수석비서관과와 노무현 대통령후보 수행실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선대위 직능팀장 등을 역임한 김영득(55) 전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준비를 하고 있다.

순천에서 재선을 지낸 서갑원(51) 전국회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 신청을 신청했으나 6월10일 보류판정을 받아 복당이 쉽지 않을 전망이어 무소속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서 전의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1년 대법원에서 벌금 등의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지난해 1월 특별복권 되었다.

이밖에도 새누리당 후보에는 곡성이 고향인 이정현(56)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서울 동작을 출마를 검토하다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4대 총선(광주 서을)과 2006년 광주시장, 19대 총선(광주 서을)을 통해 호남에 잇달아 출마했지만 매번 고배를 마셨다.

무소속으로는 양효석(48) 공인회계사와 통합진보당의 이성수(45)전 전남지사후보의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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