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동 복지기능 강화된다 민간 전문가 보강·시스템 일원화 추진
|
[광주=미디어 전남] 이민지 기자=광주 광산구가 지역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복지부‘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다음달부터 우산동에 차별화된 복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1억여원을 지원할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시범사업'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읍·면·동의 복지 역량을 한 차원 높일 예정이다.
광산구는 우선 민간 복지 인력을 증원한다.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전문성을 갖춘 민간 인력은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주민들의 사정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찾는다.
인력 증원으로 기존 시스템에서 동주민센터는 지원 신청만 받고 조사는 구청의 몫으로, 업무가 이원화의 불편함을 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현장
조사까지를 ‘원스톱’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된다. 이로써 공직자의 1인당 담당 주민 수를 줄여, 보다 깊이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주민 참여형 쌍방향 복지체계도 구축한다. 나눔문화공동체인 ‘투게더광산’ 우산동위원회, 복지 활동가, 주민 등이 참여해 일방적인 시혜자-수혜자 구분 없이 공동체형 나눔문화 정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