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어르신 정신 건강지수 UP

우울증 예방교육 실시…전문가 상담 병행

2014-06-04(수) 17:01
[광주=미디어전남] 강윤경 기자 = 광주 서구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늘어나는 노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 우울증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서구는 오는 5일 치평동 제일교회 에녹노인대학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우울증 예방에 앞장서고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질환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려주고 노년기에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평소의 생활습관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우울증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우울증이 의심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무엇보다 본인이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예방에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울증 예방을 위해 우울증 교육 및 선별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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