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힘든만큼 배운것 많다”

부인과 함께 투표..."승리 확신"

2014-06-04(수) 14:46
[화순=미디어전남] 강윤경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는 4일 오후 2시 화순읍 광덕지구 화순 군민종합문화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이숙자 여사와 함께 ‘명품 화순’ 건설의 주춧돌 두 장을 쌓은 뒤 “화순을 바꾸자는 조용한 공감대가 의외로 널리 확산돼 있어 승리를 자신한다”며 “민심이 방향을 정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 후보는 “지난 13일간의 숨 막힌 레이스를 즐기려고 마음먹었으나 여의치 않았다”며“힘든 과정을 거친 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고 여정을 정리했다.

구 후보는 “예비후보 기간이 긴데다 공천 과정에서 생긴 오락가락 발표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마음이 크고 작은 생채기로 얼룩졌을 것”이라며 “저를 믿고 가시밭길을 헤쳐 온 캠프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내색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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