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

7개 부처 방문…25건 400억 원 건의

2014-06-02(월) 14:32
[강진=미디어전남] 서연경 기자 = 강진군이 2015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8~29일을 중앙부처 방문의 날로 지정하고 7개 부처를 방문, 하멜촌 조성사업 등 25건 400억 원의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확보 총력전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13일 중앙 각 부처의 예산심의를 위한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시기를 보름정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국비 예산 확보에 온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길에는 강진군 기획홍보실, 친환경농업과, 환경축산과, 해양산림과, 문화관광과 등 7개 실과 실과장을 비롯해 공무원 20명이 함께 나서 군민에게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 행보에 힘을 실었다.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기획재정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방문해 하멜촌 조성사업 25억 원, 주작산 휴양림 진입로 확포장 사업에 42억 원, 해양마리나 시설 및 수산업 육성 50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35억 원,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 10억 원 등 국고 지원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박균조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이 살아나고 군민이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며, 예산 확보를 위해 공무원들이 책상 앞에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된다”며“발로 뛴 만큼 얻을 것이라는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군은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중앙부처뿐 아니라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와 국회 최종 확정시까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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