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진 “5·18기념곡 즉각 제정” 촉구

2014-05-18(일) 16:44
[광주=미디어전남] 강윤경 기자 = 임우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18일 “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5·18 명예훼손 방지법 제정을 위해 32만 서구 주민들과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박근혜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제창을 거부, ‘광주’ 없이 이날 치러진 5·18 민주화운동 제 34주년 기념식이 반쪽행사로 전락하고 그 의미마저 퇴색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임 후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을 넘어 한국 민주화를 상징하는 문화유산” 고 높이 평가하고 “기념곡 제정과 제창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5·18을 왜곡, 부정하는 반민주적인 작태” 라고 비판했다.

임 후보는 “새누리당이 밝힌 5·18정신의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으로 승화가 허울뿐인 말잔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라며 즉각적인 공식 기념곡 지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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