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오는 9일 커뮤티센터에서 주민 등의 의견청취

2014-05-07(수) 19:16
[광양=미디어전남] 정재춘 기자 = 광양시가 오는 9일 오후 4시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30년 광양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계획의 목표 및 지표설정(도시의 미래상과 계획의 목표, 인구·생활환경 지표설정), 도시의 공간구조 구상, 생활권별 구상(생활권 설정·인구배분계획·생활권별 발전방향 등), 부문별 계획(토지이용, 기반시설, 도심·주거환경, 환경 보전·관리, 경관·미관, 공원·녹지, 경제·산업·관광, 방재계획 등) 등 5개 부문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030년 광양시 도시기본계획안은 국토종합계획, 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의 변경 내용, 관할 구역 내의 물적·공간적, 사회·경제·환경적 측면 등 여건 변동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반영하여 도시 행정의 기본이 되는 주요 지표, 토지의 개발·보전, 기반시설의 확충, 효율적인 도시계획의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시는 지난해 5월 관할 행정구역(497.647㎢)을 대상으로 2030년 광양시 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관계부서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주민·기업체 대상 설문조사, 도시기본계획 구상안 작성 등을 거쳐 11월 도시기본계획안을 설정한 바 있다.

아울러, 금년 1월과 2월에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도시계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2차례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2030년 광양시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 반영해 2030년 광양시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최종 보고회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6월 중에 전라남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8월 중에 전남도 관계부서 및 중앙행정기관장과의 협의 등을 거쳐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9월까지 전남도로부터 2030년 광양시 도시기본계획을 승인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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