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조류박람회 '막판 스퍼트' 올려

2014-05-06(화) 16:45
[완도=미디어전남] 서상민 기자 =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일일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해조류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 하루에만 53,522명이 입장해 일일 최다관람 기록을 세웠으며, 지금까지 일일 평균 18,059명이 입장하여 누적관람객은 451,4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파가 많이 몰린 오후에는 박람회장 입구에서 대기하다 입장을 못하고 해양문화존과 주변 관광지로 발길을 돌린 인파까지 더하면 5만4천여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보이며 현재 완도군 인구 5만4천명과 같은 수치를 보여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5일 오전에는 천안에서 온 정우빈 초등학생이 박람회장 4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하여 축하와 함께 푸짐한 선물도 받았다.

관람객이 몰리면서 주제관과 4개 전시관, 그리고 해조류 체험장에는 길게는 2백여미터까지 대기열을 형성하여 해조류박람회 관람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조류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1일 폐막일까지 체험학습 유치 등 관람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안전한 박람회, 좋은 기억이 남는 박람회가 되도록 차질없이 운영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박람회장을 꼭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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