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5월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2014-05-05(월) 18:19
[순천=미디어전남] 정재춘 기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어린이날·석가탄신일이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연등행사 참여자, 상춘객, 등산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요사찰, 암자, 기도원, 무속행위자 집단 거주 지역, 유원지 등의 산불발생 위험지역과 등산로 입구 등에 산림재해모니터링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배치하고, 기동반속반을 편성하여 산불발생 위험지를 중심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산나물 채취 모집관광 및 단체 원정 동호회 등 대규모 채취단과 등산객을 가장한 산나물 채취꾼 등에 의한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에 대해서도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 적발 시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소유의 산림에 불을 타게 한 자는 산림보호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산나물포함)을 불법으로 절취한 자는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게 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불 감시활동과 더불어 국민의 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