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잠월미술관' 가족과 함께오세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바람소리 展’개최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운영

2014-04-30(수) 18:08

[함평=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전국 규모의 예술체험 축제인 ‘2014 Museum Festival_예술체험 그리고 놀이’(이하 뮤지엄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뮤지엄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관 축제로, 올해는 전국 65개 사립미술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하여 각 지역의 미술관마다 저마다의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전시와 연관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 맞춰 잠월미술관에서는 내달 3일부터 25일까지 김광옥·박문수 작가의 ‘바람소리' 展을 개최하고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여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바람소리를 담은 다양한 종류의 부채에 작가들이 수묵담채로 직접 그림을 그려 전시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서 미술관 주변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부채에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바람을 담은 부채' 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소요되며,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이다. 옛 사람들처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나만의 부채를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특히 모바일을 통해 이번 페스티벌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페스티벌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국의 미술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웹 ‘미술관 찾기’(m.artmuseummap.com)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잠월미술관 홈페이지(www.zamworl.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양승만 기자 news@mediajn.net        양승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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