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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탐진강변에서 맞이한 달집태우기

2016-02-22(월) 15:35
[장흥=미디어전남]박재범 기자=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이 주관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정남진장흥전국마라톤대회’행사로 19일 장흥군민들의 참여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이번 점차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옛 민속 문화의 맥을 잇고,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길운을 빌어주는 군민화합의 시간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다는 취지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에 400여명의 군민과 남녀노소가 함께 참가하여 화합을 다지고 전통 민속놀이(어른은 윷놀이로 어린이는 투호놀이∙제기차기 ∙연날리기)를 재현하는 등 뜻깊은 전통 명절을 즐겼으며 윷놀이 경연을 통해 참여자에게 상품으로 지급하고, 소원쓰기에 참여한 군민분들게 소원지에 한해를 소망하는 작문을 짓고 풍성한 ‘달집’에 매달아 소망 기원을 빌었다.

특히,부대행사로 달집제사(초헌관 김성 장흥군수, 아헌관 유상호 장흥군의회부의장, 종헌관 이금호 장흥문화원장, 축관 김성계 문화관광과장)이 장흥군민의 번영과 안녕을 소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마지막 행사로 군민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점화를 한 달집태우기로 대미를 장식했는데, 어두움,질병,잡귀등을 밀어내는 밝은달빛 '밝음과 긍정'으로 장흥군민들의 소원을 담아 저 하늘높이 구름을 뚫고 용모양을 그리며 소망의 불길이 솟구쳐올랐다.

장흥군민들은 “대보름 행사를 통해 마을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전통놀이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며 말하고는 “장흥의 전통놀이 ‘고줄고싸움’, ‘버꾸놀이’ 등 전통놀이들이 사라져 가는게 아쉽다”며 말했다.

한편 이금호 장흥문화원장은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이 소통으로 문화와 예술이 조화로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기원했다.

예전부터 탐진강을 사이에 두고 매년 대보름을 전후해서 고줄놀이 고싸움을 벌이면서 명절을 즐기고 풍년을 기원하던 유래에 따른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는 군민들이 함께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면서 길운을 빌어주는 군민화합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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