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병무청 '우리家 최고야' 별난 사연 찾기 해당 가족만의 자랑스럽고 특색 있는 이야기를 발굴 |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전남병무청(청장 문병민)은 ‘병역 우리가 최고야! 별난 병역이행 가족 찾기’ 행사를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가족 모두가 특수부대(해병대, 특공대 등)에서 복무 한 경우, 가족이 모두 6․25 또는 월남전에 참전한 경험, 여성 가족의 군 복무기간이 긴 경우, 가족이 모두 해외 파병에 참가한 경우 등과 같이 병역이행 형태가 다른 가족과 달리 특별(이)한 경우로써 해당 가족만의 자랑스럽고 특색 있는 이야기가 있는 경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해당 가족만의 자랑스럽고 특색 있는 병역이행 이야기를 가진 가족 이야기를 통해 건전한 입영문화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부문별 별난가족에 선정된 가족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인증서를 수여한다.
문병민 병무청장은 “별난 병역이행 가족 찾기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떠돌던 재미있고 별난 병역이행가족 이야기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출서류 등 이번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참조하거나 전화 062-230-4420(광주전남병무청 홍보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2024.04.24(수)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