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23(금) 17:50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종국, 패밀리랜드 체류형 테마파크 전면 개편 촉구

우치공원 일대 종합 발전계획 수립 촉구
35년 노후 패밀리랜드, 체류형 테마파크 전환 3대 과제

2026-10-23(금) 14:05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 5분 발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2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치공원과 패밀리랜드를 미래 관광·여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발전계획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의원은 옛 방직공장 부지의 ‘더현대 광주’(2029년 5월 준공 목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20만 명 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해 관광객, 시민, 근로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치공원 일대의 열악한 현주소를 지적했다. 우치동물원이 2025년 ‘호남권 국가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지만, 내부 동물사와 관람 동선은 여전히 노후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로 옆 패밀리랜드는 15만㎡ 부지에 놀이기구가 12대에 불과하며 1991년 개장 이후 35년 동안 땜질식 보수에만 의존해 왔다는 점을 언급했다.

임 의원은 동물원은 국가 거점시설로 격상되는데, 공원 전체와 유원시설은 30년 넘은 낡은 틀에 갇혀 있다며 이 현실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치공원 일대 개편을 위한 '3대 핵심 대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과감한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한 ‘체류형 융복합 테마파크 전환’ ▲연간 3,000만 명의 복합쇼핑몰 방문객을 유입시킬 ‘대중교통망 확충 및 연계 관광 코스 개발’ ▲1,172면 규모 주차장과 전기차충전소 등 ‘기본 편의시설 신속 정비’를 제안했다.

임종국 의원은 복합쇼핑몰에 3,000만 명이 찾아와도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야외 생태·레저 공간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반쪽짜리에 그칠 것이라며, 전남광주시의 즉각적인 종합 발전계획 마련과 실행을 촉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