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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찬 의원, 특별시 서남권 의료 대책 즉시 제출 촉구

대통령 지시 불구, 특별시 서남권 의료 대책 이행 전무
구체적 실행계획 의회 신속 제출 요구

2026-10-19(월) 21:50
강성찬 의원의 서남권 의료 공백 대책 촉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성찬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지난 15일 제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남권 주민들의 상실감을 언급하며, 지체되는 특별시의 '의료 공백 종합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앞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동료 의원들이 제기한 국립의대 후보지 선정 과정의 공정성 및 평가 타당성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주민들의 의문감 해소 부족과 상실감에 특별시가 책임 있게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목포와 서남권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언급하며 정부와 지방정부에 별도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강 의원은 시장의 이석으로 대신 답변에 나선 행정부시장을 향해 통합특별시가 서남권 의료기반 확충을 위해 보여준 실질적 행동이 무엇인지, 시민들과의 소통은 어떠했는지 질타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서남권 주민들의 상실감을 보듬고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음에도 특별시의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시장 부재를 이유로 한 원론적 변명이 아닌,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 계획과 정부 협의 결과를 담은 『서남권 의료 공백 종합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의회에 서면으로 제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강 의원은 진정한 균형발전은 소외된 지역에 필요한 연결망, 산업 기반, 그리고 필수의료 인프라를 구축하여 성장의 기회와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넓혀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통합특별시가 서남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말뿐인 선언이 아닌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이행일정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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