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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개최

생활 치안·교통안전 현안 논의 … 군민 체감형 안전망 구축 박차

2026-03-26(목) 11:24
.보성군,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개최_보성군,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보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1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맞춤형 생활 치안 및 교통안전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는 관계기관 간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공유·조정하는 정례 협의체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보성군청,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주요 생활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은 ▲군청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취약 소상공인 점포 대상 범죄예방 활동 추진, ▲고령자 보행보조용 의자차 LED 조명등 부착, ▲식생활 취약계층 지원 ‘그냥드림’ 사업 등으로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인프라 설치 사업’과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도 공유됐다.

보성군은 지난 2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고 현재 전라남도 현장 심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되면 총 3억 원(치안 인프라 2억 원, 교통 환경 개선 1억 원)을 투입해 하반기부터 예방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교통·방범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은 행정과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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