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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소방서에서 나왔다“는 말, 전국을 도는 사기의 신호

2026-03-25(수) 11:53
“소방서에서 나왔다“는 말, 전국을 도는 사기의 신호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신안소방서는 25일 지역 내에서 전라남도 소방본부와 신안군청을 사칭하여 허위공문서와 위조된 명함을 유포하여 소화기 구매 및 질식 소화포 비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신안군 에서는 관내 숙박시설에 대해 “숙박시설 신형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설치 안내”라는 제목으로 신안군청 안전총괄과 발신으로 관내 숙박시설 대표자들을 수신자로 발송됐다.

이들은 허위공문서 등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을 강조하며 고가의 소방 용품 구매를 유도하며 특히, 기한 내 미설치 시 시정명령, 사용정지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현장점검까지 예고 하는 등 관계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했다.

신안소방서는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을 판매하거나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 며 정식 소방 점검은 사전 안내 후 진행되며, 점검 결과 또한 공문으로 통보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방문자의 공무원증 또는 공식 신분증 확인
● 사전 안내 공문 여부 확인
● 현장에서 물품구매 요구 시 즉시 거절
● 의심 사례 발생 시 관할 소방서 또는 경찰서 신고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를 사칭한 판매 행위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라며유사사례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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