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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울농장, 도시민 발길 이어진다...체류형 프로그램 인기

2박 3일 프로그램 호응 속 재방문 이어져...관계인구 확대 기대

2026-03-24(화) 14:36
영암서울농장, 도시민 발길 이어진다...체류형 프로그램 인기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군이 운영하는 농촌체험시설 ‘영암서울농장’이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 유입을 확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올해 첫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초과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문화 탐방, 지역민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영암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체류를 통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암군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로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 재방문과 체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10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숙소 시설을 확충하고, 향후 취약계층과 이주배경 가정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서울농장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체류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머무는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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