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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송원대서 통합 소통행보...청년에 기회 주는 '청년일자리특별시' 선언

대학생·청년 150여명과 공감토크…통합후 지역미래 논의

2026-03-19(목) 14:09
강기정 광주시장이 송원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공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대학생들을 만나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송원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를 열어 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생각과 질문을 직접 듣고 광주전남 통합의 실질적 체감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최수태 송원대학교 총장과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통합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인센티브)과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 산업·일자리·생활 여건에 가져올 변화 등을 소개했다.

청년 지원 특별법 특례와 정책 방향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형 청년 일자리 구축 ▲청년 지원정책 재정 지원 ▲인재 고용 지원 및 촉진 ▲청년발전기금 설치 등을 설명했다. 특히 특별법에 반영된 ‘청년발전기금’은 청년 지원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생·청년들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통합 이후 지역 발전 방향, 청년 일자리에 나타날 변화, 정주여건 개선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청년일자리특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통합 이후 광주의 장점과 전남의 장점을 모아 시너지를 일으키고, 청년들이 나고 자란 지역에서 일하며 삶을 꾸리고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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