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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빈 점포가 청년 가게로…청년 창업 프로젝트 추진

충장로 4·5가 일대, 리모델링·임차료·교육·마케팅 종합 지원

2026-03-18(수) 10:37
청년 창업 프로젝트 추진(포스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동구가 청년정책과 청년창업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내면서, ‘청년정책이 빛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동구는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충장로 4·5가 일대 빈 점포를 활용한 ‘2026년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휴 점포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재생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최대 2년 동안 빈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재료비, 상품개발비 등 창업 초기 비용을 지원하고, 창업 기본교육과 업종별 전문교육, 컨설팅,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제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는 또 창업 청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창업 인증패 수여 행사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창업공간을 순회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는 한편, 청년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창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빈 점포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번 사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동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청년이 도전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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