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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청년과 공감토크…“통합은 새로운 성장 발판”

조선대서 청년들과 통합특별법 토론…인재특별시 청사진 밝혀

2026-03-11(수) 14:22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통합특별시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지역 대학생들과 공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대학생들과 만나 광주전남 통합과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를 열어 통합특별시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지역 대학생들과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생각과 질문을 직접 듣고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강희숙 조선대학교 부총장,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산업과 일자리, 생활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

특히 청년과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형 청년 일자리 구축 ▲청년지원정책 재정지원 ▲인재 고용지원 및 촉진 등 청년을 위한 주요 특례와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일하고 배우며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통합의 중요한 목표”라며 인재특별시·기회특별시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진 공감토크에서는 대학생·청년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대학생·청년들은 ▲통합 이후 지역 발전 방향 ▲청년 일자리와 창업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은 청년일자리 특별법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과 대학생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꿈을 펼치고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인 서울’이 아닌 ‘인 광주·전남’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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