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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의 봄...‘매화’ 로 시작해 ‘달빛’ 으로 이어진다

13일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 해비치로 달빛해변 ‘달빛365’까지

2026-03-06(금) 11:35
광양시 광양의 봄 매화로 시작해 달빛으로 이어진다 관광과(광양매화마을)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일인 13일, 광양에서는 낮과 밤을 잇는 봄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낮에는 광양매화마을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하고, 밤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에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 ‘달빛365’가 운영된다.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13일 오후 1시 30분 광양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축제는 예술·문화·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로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광양시립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엄재권 화백의 민화 작품과 방우송 감독의 해설이 더해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되며,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매화·매실 디저트 등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입장권 구매 시 전액 환급되는 지역상품권은 축제장 내 음식점과 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가 지면 축제의 분위기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으로 이어진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에서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야간 문화 프로그램 ‘달빛365 불금day’가 운영되며, 이날도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도심에서 바다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휴양형 문화공간으로, 산책과 휴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심형 해변이다.

해변에는 버스킹 공연장과 푸드트럭 존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매화축제 개막일인 13일에는 낮에는 매화꽃이 만개한 축제장을, 밤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 야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광양 관광 슬로건인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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