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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상권 이끌 청년 기업가와 정책 소통

제조·외식·서비스업 애로사항 청취·창업 지원 논의

2026-03-05(목) 17:0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청년기업 관계자들과 ‘2026년 청년기업·소상공인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5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2026 청년 기업·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어 지역 상권의 미래를 이끌 청년 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제조업, 외식업, 서비스업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가·소상공인 20여 명과 전남도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증가세인 청년 창업 인구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공유했다.

세부적으로 ▲시제품 제작 공간 임차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방안 ▲저렴한 임차료로 이용하는 ‘(가칭)누구나 가게’ ▲지역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 방안 등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과 스토리 등을 연계한 ‘전남형 로컬 브랜드 사업’ 성장지원의 필요성도 공유했다.

전남도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벤처·스타트업 3·3·3 프로젝트 추진 ▲청년기업 육성 및 인증 등 청년 소상공인·기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청년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청년 기업가는 지역 상권의 활력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 기업가가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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