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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Sustainability Yearbook Member 선정

글로벌 ESG 상위 기업군 진입... ESG 경영 우수성 대외 공신력 입증

2026-03-05(목) 08:40
한전 나주 본사 전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한국전력이 S&P 글로벌 주관의'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전력 유틸리티 분야'Sustainability Yearbook'Member에 선정되며 ESG 경영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군별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한다. CSA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공신력 있는 주요 지표이며, 올해는 59개 산업군의 약 9,20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848개 기업만이 Yearbook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력 유틸리티 분야에는 Enel, Iberdrola, Acciona 등 26개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들이 선정됐으며, 한전은 전년 대비 10점 상승한 76점을 기록, 그간의 ESG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Yearbook에 등재됐다.

한편, 한전은 2020년 공기업 최초로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하여 ESG관련 주요 경영현안·경영전략 심의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ESG 경영 성과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선제적 송·배전망 구축 및 안정성 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촉진 ▲전력 생산·수요 분산화 주도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탈탄소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김동철 사장의 강력한 안전 경영 인식 아래 2025년 ‘중대재해 ZERO’를 기록한 것은 물론,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정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ESG 경영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S&P 글로벌 Sustainability Yearbook Member 선정은 한전이 글로벌 수준의 ESG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성과로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ESG 경영을 내실화하고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최고 유틸리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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