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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김치 호주 시장 진출… 새벽팜 선적식 개최

올해 100만 달러 누적 달성 도전

2026-02-25(수) 14:27
24일 전남 장성군 소재 (주)새벽팜에서 김치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갖고있다./ 장성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장성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김치로 자리잡은 새벽팜 김치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군은 24일 장성 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본사에서 호주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새벽팜 김치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김치품평회에서 배추김치 부문 대상에 올라 ‘맛있는 김치’로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도 알타리김치로 대상을 수상해 크게 주목받았다.

수출 실적도 꾸준하다 2024년부터 미국, 캐나다 등지에 ‘케이(K)-푸드’의 매력을 알리기 시작해 누적 수출액만 7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선적식은 새벽팜 최초 호주 시장 진출은 자축하는 의미를 지녔다. 1만 5000달러 상당의 배추·보쌈·알타리·파김치 4종을 수출한다.

북미와 호주 시장 수출을 꾸준히 늘려 올해 안에 누적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의병 ㈜새벽팜 대표는 “김치품평회 2관왕으로 인정받은 품질을 바탕 삼아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축하 인사를 전한 김한종 군수는 “장성산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날을 기대해 본다”며 “케이(K)-푸드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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