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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미래 꿈나무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 ‘앞장’

2026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 개최…친환경·유기농 쌀 지원책 등 논의

2026-02-22(일) 13:21
2026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 모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 함평군이 미래 인재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심의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함평군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 지원계획 수립 및 지역 우수 농산물 우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강하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교육지원청, 학부모·교사·농업인 단체 등으로부터 위촉된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 대상과 규모, 범위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친환경농산물과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의 대상 및 기준, 유기농 쌀 공급 품종 결정 등의 학교급식 지원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의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대안학교 등 총 45개교 2,488명이며, 사업비는 6억여 원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 구입비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고등·특수학교를 제외한 40개교 1,578명이 대상이며, 사업비는 3천 7백만 원으로, Non-GMO 식재료의 구입비를 지원한다.

유기농 쌀 공급 품종으로는 우리 군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하고 미질 변형이 적으며, 맛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신동진’과 ‘새청무’ 품종을 공급 품종으로 결정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지원계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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