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3(수) 17: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나주의 딸’ 안세영 선수와 꿈나무들의 특별한 코트 만남

‘안세영 유소년 배드민턴 교실’ 4주간 여정 성황리 마무리

2026-02-14(토) 21:46
‘안세영 유소년 배드민턴 교실 종강행사’에서 윤병태 시장과 안세영 선수가 초등학생 수강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나주의 딸’ 안세영 선수가 고향 꿈나무들과 코트 위에서 특별한 만남을 갖고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의미를 더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안세영 유소년 배드민턴 교실’은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고 지역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나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연 2회 운영됐다.

나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동계 교실은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4주간(총 12회)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기본기 훈련과 실전 경기 중심 수업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종강식에 참석한 안세영 선수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며 눈높이 맞춤 지도를 실시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스윙과 풋워크를 점검하며 “기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실수해도 자신 있게 플레이하라”고 조언했고 아이들은 짧지만 밀도 있는 개인 지도를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학부모들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선수 생활 과정과 슬럼프 극복 방법, 훈련 루틴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안 선수는 “꾸준함이 가장 큰 재능이며 즐기는 마음이 오래가는 선수의 비결”이라고 답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날 안 선수는 “어린 시절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이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계기가 됐다”며 “오늘 함께한 친구들 가운데 미래의 국가대표가 나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나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교실이 학생들의 새로운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엘리트 체육 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안세영 선수가 고향 아이들과 직접 호흡하며 꿈과 희망을 전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유소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와 방학 집중훈련 정례화,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안전 귀성길' 순천시, 추석 대비 가로·보안등 3만여 개 점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