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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임업인 소득 안정 위한 지원제도 교육

산림소득사업·임업직불금·친환경 인증·남도장터 활용 방안 안내

2026-02-12(목) 15:59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해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업무담당자 교육’을 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산림소득사업 및 임업직불금 제도 안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및 주요 혜택 ▲남도장터 입점 및 활용 방법 등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정부 지원과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이다.

전남도는 임업인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복합경영, 임산물 유통시설, 임산물 상품화 지원 등 8개 산림소득 분야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국비 98억 원을 확보해 4천2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친환경 농업 직불금은 임업직불금 대상자도 친환경 인증을 받으면 ㏊당 110만 원에서 130만 원, 최대 3천900만 원(30㏊, 무농약 기준)을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어 임업인의 관심이 높았다.

전남도는 이날 임산물의 안정적 유통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활용 방안 교육도 함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업인은 “임업직불금 제도와 친환경 인증제 등 그동안 생소했던 정부 지원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실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임업인이 제도와 지원책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임산물 생산액 1조 원 시대를 열도록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확보와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업인이 각종 지원제도와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득 기반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여 임업직불금 지급 등 관련 업무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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