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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나주시' 광주-나주, 에너지 신산업 연계 혁신도시 고도화

통합 특례·기대효과 설명하고 질의응답 통해 공감대 확산

2026-02-11(수) 18:05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 나주시 상생토크'에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나주시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나주시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통합의 필요성과 나주시 발전 방안에 대해 나주시민과 소통했다.

이날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나주시의 역할과 변화 등에 대해 의논했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의지 ▲정부의 획기적인 특전(인센티브) ▲특별법안 특례 등을 설명하고, 통합의 긍정적 방향과 기대효과를 발표했다. 강 시장은 이어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밝혀 현장 공감대를 형성했다.

통합 이후 광주와 나주 간 협력전략으로 ▲나주 혁신도시-원도심-광주를 잇는 광역교통망 강화 ▲에너지 신산업과 연계한 혁신도시 기능 고도화로 지역 성장 견인 ▲청년과 연구 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문화·생활 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특례 특별법 반영 ▲의료인프라 질적 향상 ▲광주-나주 광역철도 신속 추진 등 광역 철도·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통합 이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은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이익이라는 점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며 “나주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교육·연구 기능이 집적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통합은 나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현장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통합 전략을 설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권역별·분야별 의견 수렴을 지속해 통합 논의가 지역 주민의 실질적 삶의 변화를 이끄는 방향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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