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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가장 역동적인 청년 도시로…청년정책위원회 개최

5대 분야 40개 사업 확정·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강화

2026-02-11(수) 09:57
동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동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날 열린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동구는 올해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청년문화 ▲청년교육 ▲참여·권리 등 5개 핵심 분야, 총 40개 사업에 약 15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해 도시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청년정책 원스톱 통합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청년 소통 거점인 ‘동구 청년센터 아지트(D.GIT)’를 중심으로 취·창업, 주거, 문화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동명청년창작소’와 ‘동구 청년의 집(ZIP)’을 연계해 창업 육성부터 주거 공간 지원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망을 가동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사업을 재정비하고, 신규 사업 6건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에게 창업 공간으로 제공하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지원’, 청년 창업자에게 전문가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창업 성장 육성 프로젝트 지원’ 등이 추진된다. 동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와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이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니라, 도전하고 성취하며 행복을 느끼는 도시”라면서 “주거, 일자리, 문화 등 청년의 삶 모든 영역에서 빈틈없는 지원을 펼쳐 동구를 가장 역동적인 청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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