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3(수) 17: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다섯 아이 웃음이 정착의 이유”, 강진군 훈훈한 명절

빈집 리모델링·육아수당으로 도시 떠나 농촌에 뿌리내린 다자녀 가족

2026-02-10(화) 09:51
강진군 관계자가 옴천면에 거주중인 귀촌 가족의 가정을 방문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장애인단체 19개소와 소외계층 440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 옴천면 귀촌가정 김 씨 가족은 부부와 자녀 5명으로 이루어진 다자녀가구로, 귀촌 전에는 도심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층간소음 등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과 육아수당 정책을 접하고 강진으로의 이주를 계획했다.

강진품애 입주자 모집에서 두 차례 고배를 마신 뒤 세 번째 도전 끝에 강진에 정착한 김 씨 가족은 현재 제50호 강진품애 거주가족이며 월120만 원의 육아수당도 지원받고 있다.

김 씨 부부는 5명의 자녀 모두 홈스쿨링으로 교육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올바르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다.

김 씨는 “도시에서는 층간소음 등 여러 걱정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강진에 와서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훨씬 자유롭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행복하다”며 “빈집 리모델링과 육아 지원 정책 덕분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우리 가족에게 따뜻하게 손 내밀어 준 강진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위문 활동이 지역사회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를 더욱 아끼고 보살피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안전 귀성길' 순천시, 추석 대비 가로·보안등 3만여 개 점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