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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2개 소방서 실무자와 ‘현장 중심’ 구조·구급·대응 정책 머리 맞대

5~6일 진도서 워크숍… 본부-소방서 간 소통으로 2026년 핵심 현안 해법 모색

2026-02-06(금) 08:07
본부-소방서 간 소통으로 2026년 핵심 현안 해법 모색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소방본부가 도민에게 더 가까운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전역의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중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는 5일부터 이틀간 진도 쏠비치에서 본부 및 도내 22개 소방서 구조·구급·긴급대응 실무 담당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조·구급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부의 지침을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22개 소방서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진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형 재난 대응 체계 및 수상구조대 운영 효율화 ▲소방-병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 질 향상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ROSC) 제고 ▲실전형 무각본 긴급구조 훈련 강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실무자들은 각 시·군별 지역 특색에 맞는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방안과 현장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쟁점 사항을 공유하며, 2026년도 주요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은 결국 22개 소방서 실무자들의 역량과 의견에서 나온다”며, “실무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남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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