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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설 명절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물가·재난·환경·교통 등 7개 분야 28개 과제 시행

2026-02-04(수) 14:12
광산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광산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지난달 26일부터 18일까지 4주간 △소외 이웃 지원 △물가 안정 및 경제 위기 대응 △재난 및 안전 관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귀성객 안전 및 교통 △비상 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28개 과제로 설 명절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명절 동안 복지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돌봄 이웃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 6,935개소에 위문품 전달과 안부를 살핀다.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을 위해 연휴 기간 5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독거 어르신 등에게 대체식 제공과 결식 우려 아동 605명에게 아동급식카드 충전을 지원한다.

명절 성수품 물가와 원산지 점검을 위한 물가 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로 맞춤형 자문(컨설팅) 및 노동자 임금체불 피해 예방을 위해 신고 전담 창구를 마련한다.

또한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종합상활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연휴 의료 공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한다. 응급의료 비상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조사해 광산구·광산구보건소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설 당일(17일)과 18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매일 수거 한다.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 단속과 불법 광고물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들이 설 명절 동안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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