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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맞춤형 통상닥터제로 지역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수출 중기와 준비 기업 대상 수시로 모집

2026-02-04(수) 08:55
수출 컨설팅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 현장 지원 사업인 ‘2026년 통상닥터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무역·통상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2017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139개 사를 지원해 29개 사가 1천63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컨설턴트 선정 방식을 기존 인력풀(Pool)제에서 공개 모집·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가 기업을 전담해 더욱 책임감 있고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전문가와 1대 1로 매칭해 ▲무역계약 및 통관 상담 ▲바이어 발굴과 매칭 ▲해외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담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 기업이다.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청 국제협력관실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통상닥터제가 든든한 전담 조력자가 되도록 세밀히 관리하겠다”며 “전남의 우수한 제품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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