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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 6탄 ‘원도심권역’

원도심 일원 14개 주요 사업 집중 점검…사업 간 연계와 실행력 강화

2026-01-27(화) 11:41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시는 27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원도심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4건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도심 전반의 사업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전라남도 5·18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목포 문학마을 조성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사업을 비롯해 ▲청년센터 ‘누리’와 청년쉼터 ‘다락’ 운영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등 원도심 전반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주요 쟁점,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점검과 조정이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원도심 변화가 개별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방향을 정리하고, 부서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원도심은 목포의 뿌리이자 목포가 다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원도심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목포역 대개조와 역세권 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머무르고 오가는 활력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8일 항만권역 점검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을 마무리한 뒤, 총괄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주요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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