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잎샌드는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와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댓잎 맛과 딸기 맛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초록색 샌드는 은은한 댓잎 향이 특징이며, 하얀색 샌드는 담양 딸기의 풍미를 살린 점이 돋보인다.
담양은 대나무뿐 아니라 딸기 주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어, 두 가지 지역 농산물을 결합한 이번 제품은 지역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간편한 디저트 형태로 제작돼 담양 여행 기념품으로도 적합하다는 반응이다.
깔끔하면서도 지역 이미지를 잘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과하지 않은 색감과 정돈된 구성으로 선물용 수요까지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는 가운데, 담양샌드의 댓잎샌드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담양다운 맛’을 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샌드 대표 최태민 씨는 “서울에서 베이커리 제작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며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내 고향 담양에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청년으로서 담양의 대나무와 딸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며 “담양을 찾는 분들에게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전할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

2026.09.23(수)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