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3(수) 17: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대, 환경·자원 회수 연구 국제 학술 성과

생물공학과 학부생 3명, 국제 학술지 제1저자 등재

2026-01-26(월) 06:52
전남대학교 생물공학과 임연후, 손수경, 양서은 학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대학교 생물공학과 학부생 3명이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회수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각각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2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생물공학과 임연후, 손수경, 양서은 학생은 지난 2학년 재학 중이던 2024년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 과제에 참여해 약 9개월간의 연구 끝에 각자 독립된 주제로 논문 1편씩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태양광 구동 바이오전기화학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회수를 목표로 삼고, 서로 다른 타겟 물질을 설정해 연구를 수행했다.

임연후 학생은 카드뮴 오염 정화 및 고체 회수 공정을 규명한 연구로 영국왕립화학회(RSC)가 발행하는 RSC Advances(IF 4.5)에 논문을 게재했다.

손수경 학생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인듐과 갈륨의 친환경적 회수 기술을 다룬 연구를 통해 Journal of Electrochemical Science and Technology(IF 3.0)에 성과를 발표했다.

양서은 학생은 폐자원 내 구리를 고부가가치 소재인 적동석으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International Journal of Sustainable Engineering(IF 3.6)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성과는 학부생들이 단순히 연구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실험 설계부터 분석, 논문 작성까지 각자의 연구 주제를 책임지고 주도해 국제적 수준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출발점으로 한 연구가 국제 학술 무대에서 학문적 성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교육과 연구의 선순환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김창만 교수는 “학년과 상관없이 학생이 책임감을 갖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안전 귀성길' 순천시, 추석 대비 가로·보안등 3만여 개 점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